왜 캐나다 교육인가?
캐나다는 OECD 학업성취도 조사에서 매년 상위권을 기록하면서도, ‘입시 스트레스가 적은 나라’로 손꼽힙니다.
그 비결은 ‘자율성, 다양성, 포용성’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에 있다.
캐나다 교육 구조
Pre-K | 만 4~5세 | 대부분 무료 유아교육, 놀이 중심 |
초등 (Grade 1–6) | 6~11세 | 기초학력 + 협력학습 중심 |
중등 (Grade 7–12) | 12~17세 | 과목 선택 자유, 평가 자율 |
고등교육 | 18세~ | 컬리지 or 대학교 진학 가능 |
참고: CMEC – 캐나다 교육 개요
캐나다 교육의 3가지 핵심 가치
① 주정부 중심의 자율성
- 전국
단일 교과서가 아닌, 각 주의 필요에 따라 수업 구성 - 교사에게 평가 방식, 수업 시간 배치 등에 자율권 부여
② 다문화·다언어 교육
- 공용어는 영어와 프랑스어
- 이민자 학생들을 위한 언어 적응 수업(ESL/FSL) 운영
- 원주민(퍼스트 네이션) 문화와 역사도 교육과정에 반영
③ 성취보다 성장 중심
- 초등학교는 성적표 대신 서술형 평가 중심
- 수업은 시험보다 토론, 실습, 프로젝트로 구성
- 학생의 **정서적 안녕(well-being)**도 주요 평가 기준
고등교육 진학과 등록금
- 고등학교 졸업 후 대부분은 컬리지(직업 중심) 또는 대학교(학문 중심)로 진학
- 주요 대학: 토론토대,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맥길대 등
- 등록금:
- 캐나다 시민권자: 연간 평균 CAD $6,800
- 외국 유학생: 연간 평균 CAD $36,000 이상
고등교육 입시 & 대학 정보
캐나다에는 전국 단일 대학입시 시험(한국의 수능)은 없다.
입시는 고교 성적(내신) + 에세이 + 교외활동 + 추천서 등 ‘종합형 평가(Holistic Review)’가 기본이다.
1. 입시 구조의 특징
- 고등학교 내신(GPA): 70~100% 반영 (주마다 다름)
- 과목별 성적 중요: 전공 연계 과목 비중 반영
- SAT/ACT 불필수: 일부 대학은 선택제
- TOEFL/IELTS: 비영어권 유학생은 필수
📘 참고: EduCanada – 캐나다 유학 공식 포털
2. 대표 명문대 & 전공 강세
토론토 대학교 (U of T) | 온타리오 | 인문, 의대, 공대, AI | utoronto.ca |
브리티시컬럼비아 대 (UBC) | BC주 | 환경, 생명과학, 국제관계 | ubc.ca |
맥길 대학교 | 퀘벡 | 의학, 법학, 철학 | mcgill.ca |
알버타 대학교 | 앨버타 | 에너지공학, 간호, 약학 | ualberta.ca |
워털루 대학교 | 온타리오 | 컴퓨터과학, 수학, 코업 | uwaterloo.ca |
등록금 & 생활비
평균 등록금(학사) | CAD $6,800/년 | CAD $36,000/년 |
생활비(월) | CAD $1,000~1,500 | 지역 차이 있음 |
출처: StatCan – 캐나다 대학 등록금 통계

캐나다 교육은
"다르기 때문에 더 나은 배움이 가능하다"는 철학이 기본 바탕이다
한 반에 다양한 언어, 피부색, 문화가 섞여 있어도,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
‘정답보다 성장’, ‘표준보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 속에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속도로 자라고 있다는 것!
한국 교육은 단일성과 속도 중심이라면,
캐나다는 자율성과 다양성 중심이에요.
아이의 성장을 기다려주는 교육,
실수와 질문을 배움으로 인정하는 분위기.
이제 우리 교육도, ‘조금 다른 길’을 상상해볼 때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떤 교육을 꿈꾸시나요?
댓글로 생각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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